제주도에서 만난 꼬마물떼새 Charadrius dubius 제주도에서 만난 꼬마물떼새의 모습이다. 내륙 하천, 논에서 보던 녀석을 해안가에서 보니 반가웠다. 해안가 둘레길에 무언가를 먹는 꼬마물떼새의 모습이다.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을 쳐다보는 꼬마물떼새의 모습이다. 총 2개체의 꼬마물떼새를 확인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같은 장소에 오랜시간 머물고 있었다. 강한 바람 덕분에 내륙으로 돌아가는 배가 결항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무사히 잘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