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대농갱이
Leiocassis ussuriensis
대농갱이의 전반적인 모습이다.
동자개, 눈동자개, 꼬치동자개 등과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 종이다.
가슴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에 단단한 가시가 있다.
대농갱이의 입 주면에는 수염이 길게 뻗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몸은 개체마다 다르지만,
이번에 채집한 대농갱이는 노란빛을 나타내고 있었다.
대농갱이의 등지느러미를 확대한 모습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등지느러미에 단단한 가시가 보인다.
대농갱이의 가슴지느러미이다.
동자개와 눈동자개 등 형태가 유사한 종들과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동정포인트이다.
대농갱이는 가슴지느러미 뒤쪽에만 돌기가 있어
손으로 만져 확인할 수 있다.
촬영 당시 대농갱이가 얌전하게 잘 있어주어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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