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흑두루미와
함께 만난
댕기물떼새
Vanellus vanellus
깃털의 색이 푸른색을 띄어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머리가 독특했다.
농사가 끝난 논에서 숨을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숨어버리는 댕기물떼새의 모습이 관찰되었다.
정말 운좋게 나와 있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다.
작은 개체는 잘라놓은 벼 뒤에 숨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논에 작게 고여있는 물을 마시며
목을 축이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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