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바다직박구리
Monticola solitarius
쇠가마우지를 찾으러 갔다가 만난
바다직박구리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내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라고 한다.
내항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도
쳐다보면서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 많이 관찰되었다.
바로 아래쪽에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
바다직박구리의 모습
이곳저곳 돌아다니더니
길에서 쓰레기를 주워 테트라포트 안쪽으로 들어갔다.
배설물(?)이 있는 것 같은데..
녀석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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