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동애등에(Odontomyia garatas)_2024.06.04. 강원도 횡성에서만난범동애등에Odontomyia garatas 강원도 횡성에서 만난 범동애등에 유충의 모습이다.하천의 수변부에서 채집되었다. 물에 놓으면 가라앉지 않고 물위에 떠서 돌아다닌다.어찌나 꿈틀꿈틀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촬영하기 쉽지 않은 녀석이다.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에는 이렇게 몸을 동그랗게 말았다 펴면서 이동한다.빙글빙글 돌기도 한다.녀석에게는 수변부 식물이 서식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생물사진/2024 2024.06.08
뱀잠자리붙이(Parachauliodes asahinai)_2023.05.29.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뱀잠자리붙이(성충) Parachauliodes asahinai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뱀잠자리붙이 성충의 모습이다. 하천에서 채집도중 비행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발견지점 인근 하천에 많은 개체의 노란뱀잠자리 유충이 서식하고 있었다. 뱀잠자리붙이 유충은 노란뱀잠자리 유충에 비해 출현율이 낮았다. 하천에서 조사를 하다보면 뱀잠자리류 유충은 많이 관찰되지만, 성충의 출현은 드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생물사진/2023 2023.08.24
왕물벌레(Hesperocorixa hokkensis)_2023.03.23. 전라남도 장흥에서 만난 왕물벌레 Hesperocorixa hokkensis 전라남도 장흥에서 만난 왕물벌레의 모습이다. 노린재목의 물벌레, 방물벌레와 형태가 유사하게 생겼다. 노린재목의 물벌레 보다 크기는 더 크고, 방물벌레와의 차이점은 방물벌레는 앞가슴등판에 8~9개, 왕물벌레는 앞가슴등판에 10개 의 가로줄로 구분한다. 노린재목의 물벌레과에 속하는 종들은 크기는 작지만 비교적 큰 소리를 낼 수 있다. 해외 논문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생물 중 하나라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늦은 밤 습지, 또는 저수지에 있으면 물벌레 소리가 정말 잘들린다. 생물사진/2023 2023.05.15
노란뱀잠자리(Protohermes xanthodes) 번데기_2023.05.09. 경상남도에서 채집 후 사육중인 노란뱀잠자리 번데기 Protohermes xanthodes 채집 후 사육중인 노란뱀잠자리의 번데기 모습이다. 실험실에서 사육중인 개체로 용화할 조짐이 보여 사육통을 옮겨주었다. 유충 시기에서는 보이지 않는 날개주머니가 확인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겉 껍질은 단단하게 경화되어 있지 않은 듯하다. 용화 초기단계에는 스스로 움직여 사진과 같이 굴을 만든다. 용화 초기에 비해 시간이 지날 수록 움직임이 적어진다. 해외 논문에서는 용화 10일 후 우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주 금요일(5월 12일)이 예정일이다. 번데기가 되기전 벗어낸 탈피껍질의 모습이다. 잘 우화해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생물사진/2023 2023.05.09
긴무늬왕잠자리(Aeschnophlebia longistigma) 유충_2023.05.09. 대구광역시에서 채집한 긴무늬왕잠자리 유충 Aeschnophlebia longistigma 대구광역시에서 채집한 긴무늬왕잠자리 유충의 모습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긴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 전체에 조류가 붙어 있다. 정수환경에 서식하는 잠자리목에서 조류가 붙어있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부들, 갈대 등 수생식물이 풍부한 곳에서 주로 관찰된다. 본 개체도 하천의 수변부에 수생식물이 풍부한 포인트에서 채집되었다. 생물사진/2023 2023.05.09
노란측범잠자리(Lamelligomphus ringens) 유충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만난 노란측범잠자리 유충 Lamelligomphus ringens 강원도 횡성에서 만난 노란측범잠자리 유충의 모습이다. 계류 하천에서 채집되었다. 등면의 가시돌기가 뭉툭한 것이 특징이다. 날개주머니는 ㅅ 의 모양을 나타내지만 이번에 채집된 개체는 날개주머니가 발달하지 않았다. 옆가시는 제 7~9 배마디에 있으며 배마디 중앙에 1쌍의 점이 있다. 주로 돌틈에 숨어 서식한다. 생물사진/2022 2023.05.08
아가미지렁이(Branchiura sowerbyi)_2023.03.13. 전라남도 장흥에서 만난 아가미지렁이 Branchiura sowerbyi 전라남도 장흥에서 만난 아가미지렁이의 모습이다. 축사 옆에 위치한 하천에서 채집했다. 말단 부분에 짧은 털모양의 아가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물이 많은 하천과 호소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만에 아가미지렁이를 만나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 생물사진/2023 2023.04.30
개미허리왕잠자리(Boyeria maclachlani)_2022.11.27.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개미허리왕잠자리 유충 Boyeria maclachlani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개미허리왕잠자리 유충의 모습이다. 물의 흐름이 있는 큰돌에서 채집되었다. 윙패드(날개주머니) 아래쪽에 밝은 무늬가 있었고, 다른 왕잠자리류에 비해 움직임이 둔하고 느렸다. 과거 출장에서는 캐노피가 있는 상류 하천에서 채집했던 기억이 있는데, 중, 하류 하천에서는 처음 본 것 같다. 같은 하천에 지속적으로 서식하는지 확인해 보고 여름철 성충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 생물사진/2022 2022.12.14
털날도래 kua(Gumaga kua)_2022.11.27.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털날도래 kua 유충 Gumaga kua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털날도래 kua 유충의 모습이다. 작은 모래로 집을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 흐름이 느린 곳의 돌아래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개인적으로 성충의 모습도 궁금한 종이다. 집 모양은 머리에서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양상을 나타낸다.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가 가장 긴 모습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생물사진/2022 2022.12.11
넓은가슴강도래 kua(Yoraperla kua)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넓은가슴강도래 kua 유충 Yoraperla kua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넓은가슴강도래 kua 유충의 모습이다. 고도가 높은 산간계류에서 채집했다. 몸의 길이가 짧았고, 움직임이 굉장히 느렸다. 다른 강도래목에 속하는 종에 비해 얌전한 종인 것 같다. 하천 주변에 나무가 많았으며, 낙엽이 많이 쌓인 곳 주변에서 다수의 개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중 수온이 낮은 곳에 서식하므로 넓은가슴강도래 kua 유충을 만나려면 산간계류를 찾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생물사진/2022 2022.12.08
물날도래 kua(Rhyacophila kua)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물날도래 kua 유충 Rhyacophila kua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물날도래 kua 유충의 모습이다. 머리에 특별한 무늬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밋밋한 외형을 나타내고 있다. 촬영하는 내내 가만히 있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그러다 이렇게 뒤짚어서 기어다닌다... ^^;; 물날도래 kua 유충의 꼬리다리에 작은 덧발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챙이물날도래(구 검은머리물날도래)와 유사하게 생겨 동정시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생물사진/2022 2022.12.07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Stenopsyche bergeri)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 유충 Stenopsyche bergeri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 유충의 모습이다. 촬영하는데 얼굴을 계속 가린다... ^^;; 하천의 여울부에서 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작은 모래를 돌에 붙여 집을 만든다. 유사한 종으로 수염치레각날도래가 있다. 수염치레각날도래는 앞다리 밑에 가시돌기의 길이가 서로 다르며,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는 가시돌기의 길이가 서로 유사하다. 생물사진/2022 2022.12.04
쇠측범잠자리(Davidius lunatus)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쇠측범잠자리 유충 Davidius lunatus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쇠측범잠자리 유충의 모습이다. 등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에는 짧은 털이 있어 유기물이 많이 달라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날개주머니는 ㅅ자 모양을 하고 있다. 비교적 하천에서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유충이다. 하천에서 물의 흐름이 없는 정수환경에서 채집했다. 생물사진/2022 2022.12.03
각다귀KUa(Tipula kua)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각다귀KUa 유충 Tipula kua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각다귀KUa 유충의 모습이다. 여울과 흐름이 있고 자갈이 많은 하천에서 채집하였다. 알코올로 고정 할때 보기 힘든 머리가 촬영되었다. 생각보다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ㅎㅎ 알코올로 고정하면 대부분 위 사진처럼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촬영하는 내내 열심히 움직이던 녀석이다. 몸통 제일 끝에 있는 호흡반에는 8개의 육질돌기가 있다. 수변부의 낙엽이 쌓은 곳에서 많이 관찰된다. 생물사진/2022 2022.12.03
바수염날도래(Psilotreta kisoensis)_2022.11.20. 강원도 횡성군에서 채집한 바수염날도래 유충 Psilotreta kisoensis 강원도 횡성군에서 채집한 바수염날도래 유충의 모습이다. 산간계류에서 채집하였다. 작은 모래로 집을 만든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바수염날도래 유충의 머리가 보이는 곳부터 뒷부분까지 넓이가 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생물사진/2022 2022.12.02
먹하루살이(Cincticostella orientalis)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먹하루살이 Cincticostella orientalis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먹하루살이의 모습이다. 몸 전체가 검은색인 것을 알 수 있다. 여울과 흐름이 있는 하천에서 채집되었다. 5~9 배마디 등판에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우화시기에 이곳에서 성충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생물사진/2022 2022.11.29
참납작하루살이(Ecdyonurus dracon)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참납작하루살이 Ecdyonurus dracon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참납작하루살이의 모습이다. 산간계류의 돌에 붙어 있는 개체를 채집했다. 몸이 납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유속이 빠른 여울부와 흐름부에서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참납작하루살이의 8, 9번 등면에는 U 모양의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아무 무늬가 없으며, 배마디에 나뭇잎 형태와 솔 형태의 기관아가미가 함께 있다. 생물사진/2022 2022.11.26
피라미하루살이(Ameletus costalis)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피라미하루살이 Ameletus costalis 강원도 횡성에서 만난 피라미하루살이의 모습이다. 산간계류에서 만난 개체로 캐노피가 높고 수온이 낮은 환경에서 채집되었다. 1, 2번 기관아가미가 다른 기관아가미에 비해 짧은 특징이 있다. 생물사진/2022 2022.11.25
주름물날도래(Rhyacophila articulata)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주름물날도래 Rhyacophila articulata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주름물날도래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았다. 촬영하는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주름물날도래... ^^; 배마디에 3쌍의 기관이가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 관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물사진/2022 2022.11.25
부채하루살이(Epeorus pellucidus)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부채하루살이 유충 Epeorus pellucidus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부채하루살이 유충의 모습이다. 깊은 산속의 계곡에서 채집하였다. 일반 하천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종으로 여울부, 흐름부의 돌아래 붙어서 서식한다. 생물사진/2022 2022.11.23
고추잠자리(Crocothemis servilia mariannae)_2022.10.11. 울산광역시에서 채집한 고추잠자리 유충 Crocothemis servilia mariannae 울산광역시 하천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유충의 모습이다. 유충은 자주 보는데 성충은 자주 않보인다.. ^^; 생물사진/2022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