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Carduelis sinica)_2022.02.06. 전라북도 논 인근에서 만난 방울새 Carduelis sinica 출장 때문에 하천 조사를 하던 도중 만난 방울새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깝게 촬영한 적이 없어서 기분좋은 하루였다. 몸이 노란색을 띄는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부리와 꼬리깃 모양이 더 인상적이었다. 하천에 서식하는 어류의 지느러미와 유사하게 생긴 꼬리깃 모양. 앞으로 방울새의 동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생물사진/2022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