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에서 만난 물달팽이 Radix auricularia 거창에서 만난 물달팽이의 모습이다. 패각이 성장해서 그런지 앞쪽의 패각과 뒤쪽의 패각이 경계를 이루고 있었으며, 결의 방향이 다소 다른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자갈 위로 올라가는 물달팽이의 모습니다. 눈이 관찰되는 각도라 촬영을 했다. 정말 작은 물달팽이의 눈을 촬영할 수 있었다. 여기저기 열심히 움직이는 물달팽이의 모습이다. 계속 보고 있으면 느리지만 잠깐 딴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걸 느낄 수 있다. 하천에서 흔하게 만나 볼 수 있는 물달팽이. 이번에 만난 물달팽이는 패각의 무늬가 특이해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