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납작하루살이(Ecdyonurus dracon)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참납작하루살이 Ecdyonurus dracon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참납작하루살이의 모습이다. 산간계류의 돌에 붙어 있는 개체를 채집했다. 몸이 납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유속이 빠른 여울부와 흐름부에서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참납작하루살이의 8, 9번 등면에는 U 모양의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아무 무늬가 없으며, 배마디에 나뭇잎 형태와 솔 형태의 기관아가미가 함께 있다. 생물사진/2022 2022.11.26
피라미하루살이(Ameletus costalis)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피라미하루살이 Ameletus costalis 강원도 횡성에서 만난 피라미하루살이의 모습이다. 산간계류에서 만난 개체로 캐노피가 높고 수온이 낮은 환경에서 채집되었다. 1, 2번 기관아가미가 다른 기관아가미에 비해 짧은 특징이 있다. 생물사진/2022 2022.11.25
개개비(Acrocephalus orientalis)_2022.06.18. 강원도 강릉에서 만난 개개비 Acrocephalus orientalis 강원도 강릉에서 만난 개개비의 모습이다. 나뭇가지 끝에 앉아서 열심히 노래를 부른다. 쇠뜸부기사촌을 만났던 장소에서 만난 개개비이다. https://fishingbass.tistory.com/139 쇠뜸부기사촌(Porzana fusca)_2022.06.18. 강원도 강릉에서 만난 쇠뜸부기사촌 Porzana fusca 강원도 강릉에서 만난 쇠뜸부기사촌의 모습이다. 더운 여름날 데크에 앉아서 관찰했다. 좁은 데크 사이를 재빠르게 움직인다. 언제 데크로 나올 fishingbass.tistory.com 나무데크와 나무를 왔다갔다 열심히 움직인다. 이곳저곳 날아다니는 개개비의 모습이다. 어찌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비행샷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다... 생물사진/2022 2022.11.25
주름물날도래(Rhyacophila articulata)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주름물날도래 Rhyacophila articulata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주름물날도래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았다. 촬영하는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주름물날도래... ^^; 배마디에 3쌍의 기관이가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 관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물사진/2022 2022.11.25
부채하루살이(Epeorus pellucidus)_2022.11.20.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부채하루살이 유충 Epeorus pellucidus 강원도 횡성에서 채집한 부채하루살이 유충의 모습이다. 깊은 산속의 계곡에서 채집하였다. 일반 하천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종으로 여울부, 흐름부의 돌아래 붙어서 서식한다. 생물사진/2022 2022.11.23
고추잠자리(Crocothemis servilia mariannae)_2022.10.11. 울산광역시에서 채집한 고추잠자리 유충 Crocothemis servilia mariannae 울산광역시 하천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유충의 모습이다. 유충은 자주 보는데 성충은 자주 않보인다.. ^^; 생물사진/2022 2022.11.23
쇠뜸부기사촌(Porzana fusca)_2022.06.18. 강원도 강릉에서 만난 쇠뜸부기사촌 Porzana fusca 강원도 강릉에서 만난 쇠뜸부기사촌의 모습이다. 더운 여름날 데크에 앉아서 관찰했다. 좁은 데크 사이를 재빠르게 움직인다. 언제 데크로 나올지 몰라 긴장하고 있다가 잠시 딴데보고 있으면 나오는 녀석... 다음에 만나면 제대로 촬영해보고 싶다. ^^ 생물사진/2022 2022.11.23
긴꼬리딱새(Terpsiphone atrocaudata)_2022.06.19. 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긴꼬리딱새 Terpsiphone atrocaudata 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긴꼬리딱새의 모습이다. 해질녘 늦은 시간에 촬영하게 되어 화질이 나쁘다.. ^^; 도감에서만 보던 긴꼬리딱새를 실제로 보니 긴꼬리가 굉장히 인상적으로 보였다. 바로 옆 나무에는 긴꼬리딱새 암컷이 있었다. 수컷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관찰 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다음에는 밝을 때 만날 수 있기를... ^^ 생물사진/2022 2022.11.19
괭이갈매기(Larus crassirostris)_2022.11.05. 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괭이갈매기 Larus crassirostris 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괭이갈매기의 모습이다. 모래사장 앞 암반에 앉아 있는 녀석을 촬영했다. 암반에 붙어 있는 먹이를 먹는 괭이갈매기의 모습이다. 무엇을 먹는지는 촬영하지 못했다. 시원하게 온몸에 물을 묻힌다. 착지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새로 구입한 90D의 연사속도에 감탄해 본다.. ㅎㅎ 생물사진/2022 2022.11.19
물잠자리(Calopteryx japonica)_2022.06.19. 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물잠자리 Calopteryx japonica 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물잠자리의 모습이다. 하천변 수초에서 짝짓기를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암컷과 수컷이 점점 더 가까이 붙는다. 물잠자리 짝짓기 모습이다. 식물을 잡고 하트 모양으로 짝짓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연히 순간 포착을 할 수 있어 촬영할 수 있었다. 생물사진/2022 2022.11.13
참몰개(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_2022.09.29.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참몰개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참몰개의 모습이다. 몰개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수염이 더 길다. 눈은 피라미와 유사하게 윗부분이 붉은색을 나타낸다. 참몰개의 옆면 모습이다. 옆면의 비늘수를 세면 몰개류를 동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생물사진/2022 2022.11.13
버들개(Rhynchocypris steindachneri)_2022.10.27. 강원도 삼척에서 채집한 버들개 Rhynchocypris steindachneri 강원도 삼척에서 채집한 버들개의 모습이다. 버들치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영동지방에서 많이 관찰된다. 버들개의 머리 모습이다. 버들치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버들개의 옆면이다. 버들치랑 다르게 몸에 점이 산재해 있는 경우가 있고 옆줄이 보다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이번에 채집한 버들개의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검은색 반점이 산재해 있었다. 생물사진/2022 2022.11.09
황어(Tribolodon hakonensis)_2022.10.27. 강원도 삼척에서 채집한 황어 Tribolodon hakonensis 강원도 삼척에서 만난 황어의 모습이다. 피라미보다 황어의 개체수가 더 많았다. 황어의 머리의 모습이다. 피라미와 비슷한 외형을 나타내고 있지만 머리가 좀더 뾰족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다. 황어의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모습이다. 특별한 무늬나 패턴이 보이지 않는다. 피라미랑 다르게 비늘의 크기가 작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운데 굵게 검은 부분은 성체가 되면 주위에 주황빛의 혼인색을 나타내어 화려하게 발색을 나타내어 줄 부분이다. 생물사진/2022 2022.11.09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_2022.10.27. 강원도 삼척에서 채집한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삼척에서 채집한 쉬리의 모습이다. 한국 고유종으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하천에만 서식하는 종이다. 참쉬리와 유사하게 생겼다. 굉장히 화려한 색을 나타내는 쉬리의 모습이다. 민물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키우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종이다. 쉬리의 머리는 빠른 유속에서도 잘 헤엄칠 수 있을 법하게 뾰족하게 생겼다. 쉬리와 참쉬리를 구분할 수 있는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모습이다. 생물사진/2022 2022.10.30
종개(Orthrias toni)_2022.10.27. 강원도 삼척에서 채집한 종개 Orthrias toni 촬영용 수조를 새로 구입하고 사용해보았다. 첫 대상종으로 종개를 넣어 촬영해 보았는데, 어찌나 이리저리 움직이는지 촬영하기 쉽지 않았다... ^^; 종개와 유사하게 생긴 종으로 대륙종개라는 종이 있다. 생물사진/2022 2022.10.30
왕잠자리(Anax parthenope) 유충_2022.09.14. 울산광역시에서 채집한 왕잠자리 유충 Anax parthenope 울산광역시에서 채집한 왕잠자리 유충의 모습이다. 기수역 인근에 위치한 숲이 우거진 하천에서 채집하였다. 왕잠자리 유충은 물속에서 작은 물고기, 수서곤충 등을 포식하는 종이다. 머리 아래에 있는 큰 턱을 이용하여 사냥한다. 채집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상태가 별로다.. 다음에 맑은날 다시 촬영해야겠다... ^^;; 생물사진/2022 2022.10.14
왜몰개(Aphyocypris chinensis)_2022.10.07.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채집한 왜몰개 Aphyocypris chinensis 충청남도 서산에서 채집한 왜몰개의 모습이다. 이번에도 농수로에서 채집되었다. 왜몰개의 특징은 입이 위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특징으로 생물을 이용한 모기방제 연구의 후보종으로 활용되었다. 온몸의 지느러미를 활짝핀 왜몰개의 모습이다. 마치 열대어의 베타를 닮았다.. ㅎㅎ 농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서식지에서 서식하는데, 농약의 사용량이 많이지면서 개체수가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물사진/2022 2022.10.14
참중고기(Sarcocheilichthys variegatus)_2022.05.29.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참중고기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참중고기의 모습이다. 혼인색을 나타내고 있어 붉은 발색을 나타내고 있다. 유사종으로 중고기가 있다. https://fishingbass.tistory.com/125?category=530437 중고기(Sarcocheilichthys nigripinnis)_2022.05.28.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중고기 Sarcocheilichthys nigripinnis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중고기의 모습이다. 참중고기와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으나, 꼬리지느러미를 통해 동정을 할 수 있다. fishingbass.tistory.com 참중고기의 꼬리지느러미의 모습이다. 중고기와 다르게 검은색 띠가 없.. 생물사진/2022 2022.10.11
중고기(Sarcocheilichthys nigripinnis)_2022.05.28.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중고기 Sarcocheilichthys nigripinnis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중고기의 모습이다. 참중고기와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으나, 꼬리지느러미를 통해 동정을 할 수 있다. 유사종으로 참중고기가 있다. https://fishingbass.tistory.com/126?category=530437 참중고기(Sarcocheilichthys variegatus)_2022.05.29.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참중고기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전라북도 전주에서 채집한 참중고기의 모습이다. 혼인색을 나타내고 있어 붉은 발색을 나타내고 있다. 유사종으로 중고기가 있다. htt fishingbass.tistory.com 중고기는 꼬리지느러미에 검은색 .. 생물사진/2022 2022.10.11
잉어(Cyprinus carpio)_2022.05.27.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채집한 잉어 Cyprinus carpio 전북 익산에서 채집한 잉어의 모습이다.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잉어를 채집하여 관찰용 어항에 넣을 수 있어 촬영하였다. 잉어가 입을 쭉 뻗은 모습이다. 입을 쭉 뻗으니 방향이 아래쪽을 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뻘에 있는 깔따구류와 같은 수서곤충을 잘 섭식하게 생긴 모습이다. 성체 잉어와 붕어의 외형은 많이 차이나지만, 가끔 작은 개체를 채집하면 비슷한 외형을 가진 녀석들이 가끔 관찰된다. 잉어도 붕어와 유사하게 오염내성도가 강하여 하천 하류의 오염된 서식지에서 자주 관찰된다. 해당 개체는 비교적 서식환경이 양호한 곳에서 채집하여 깨끗한 외형을 나타내고 있었다. 잉어의 얼굴을 앞에서 촬영해 보았다. 붕어와 구별할 수 있는 수염이 잘 관찰되는 각도.. 생물사진/2022 2022.08.14
붕어(Carassius auratus)_2022.05.17.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채집한 붕어 Carassius auratus 보은군의 작은 하천에서 채집한 붕어의 모습이다. 잉어와 붕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입에 수염이 있냐 없냐고 구분할 수 있다. 붕어의 입을 확대해서 촬영해 보았다. 입 주변에 수염이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붕어는 오염에 대한 내성이 강해 공장의 폐수가 유입되는 환경에서도 서식할 수 있다. 따라서 대다수의 붕어 개체가 기형이 있거나 피부의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다수 관찰 할 수 있다. 이번에 채집한 붕어는 비교적 서식환경이 양호하여 깨끗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생물사진/2022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