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작은 하천에서 만난 원앙 Aix galericulata 하천 옆 쓰러져있는 고사목위에 앉아서 쉬고 있는 원앙과 흰뺨검둥오리의 모습이다. 부리가 검은 암컷 원앙 3개체 확인 어디선가 나온 암컷원앙들. 작은 하천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원앙들이 서식하고 있다. 오른쪽 부리가 붉은색인 개체가 원앙 수컷. 부리가 검은색인 개체가 원앙 암컷. 현장에서 조류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도감을 보는 것보다 현장에서 관찰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귀엽다. 원본사진 크기인데... 사진을 자르지 않은게 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느껴진다. 포토샵으로 화질 보정해도 역시 원본크기의 사진이 보기 좋다. (카메라 바꾸고 싶다..) 가운데에 앉아 있던 원앙수컷이 졸기 시작한다. 쌍안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