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만난왕우렁이Pomacea canaliculata 전라도 하천에서 만난 왕우렁이의 모습이다.일반 왕우렁이와 색이 다른 변이 개체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왕우렁이는 몸의 색이 짙은 회색? 검은색을 나타내지만,해당 개체는 수족관에서 분양되고 있는 청소용 우렁이와 색이 유사하다. 해당개체의 패각색 또한 일반 왕우렁이와 다르게 밝은 색을 나타내고 있었다.20~30개체의 왕우렁이 중 1개체만 해당 발색을 나타내고 있었다.앞으로 관심있게 관찰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