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에서
채집한
왜몰개
Aphyocypris chinensis
왜몰개의 전반적인 모습이다.
일반적인 몰개와 다르게 입이 위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왜몰개의 입이 위쪽을 향하고 있어
물의 표면에 떠 있는 먹이를 섭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 생물을 이용한 모기유충 방제 기법 연구에서 자주 이용되었던 생물 중 하나이다.
왜몰개의 입을 확대해서 관찰하면 확실히 위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왠지 심술이 난듯한 표정이다... ^^;;
주로 물이 느린 정수환경에서 관찰 할 수 있으며,
송사리나 대륙송사리와 함께 채집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왜몰개를 주로 채집환 환경은 서식지 인근에 논이 있는 장소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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