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를 사용하다보면
지도상에 데이터 시각화가 필요할 때가 있다.
다른 여러 방법도 있지만,
qgis에서 파이차트를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행정경계를 굳이 불러올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 행정경계나 기타 작업을 하고나서 시각화 작업을 하기때문에
예시로 행정경계를 불러왔다.
예시로 만들어본 포인트 벡터.
포유류, 양서 파충류, 육상곤충, 어류, 수서곤충 등...
생각나는대로 분류군을 적어보았다..
(숫자는 나름 종수를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입력했다..)
행정경계 위에 포인트벡터가 잘 찍혀있다.
노란색 박스로 표시한 레이어다이어그램 탭을 눌러 들어가준다.
레이어다이어그램 탭을 잘 선택했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상단의 다이어그램 없음 탭을 눌러준다.
다이어그램 없음 탭을 누르면
파이차트, 텍스트 다이어그램, 히스토그램, 누적막대로
시각화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히스토그램은 설정해주어야 하는 것이 있어서 다음에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차트로 시각화하려고 하니,
파이차트를 눌러준다.
활성화가 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가능한 속성을 선택할 수 있게된다.
자신이 시각화 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하여
+를 눌러
부여된 속성으로 추가시켜준다.
색상은 자동으로 선택되어 진다.
원하는 색상이 있으면 더블클릭하여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필자는 그냥 자동으로 선택된 색상으로 시각화하도록 하겠다.
설정을 완료했다면 확인을 눌러준다.
분류군에 따른 정보가 파이차트로 시각화되어 지도상에 표현이 되었다.
이대로 보고서에 이용하기에는 어딘가 어색하다.
범례가 없기 때문이다.
범례는
조판관리자 탭에서 추가가 가능하다.
조판관리자는 탭에 들어간다.
조판관리자에서 범례를 넣어주면 아래와 같이
파이차트의 색상이 어떤 분류군을 의미하는지 표기 할 수 있다.
범례가 추가 되어 파이차트의 색상이
어떤 분류군을 의미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지도상에 시각화한 그래프가 있으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히스토그램을 그리기 위한 설정방법과
히스토그램을 시각화 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하고자 한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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