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작업을 하다보면,
포인트 벡터를 사용할 때가 많다.
포인트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이 있다.
https://fishingbass.tistory.com/19?category=434156
https://fishingbass.tistory.com/25?category=434156
여러 방법들 중에서
오늘은 google earth pro를 이용하여
포인트 벡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다운받고 가지고 계시는
google earth pro의 모습이다.
만약 다운을 받지 않으신 분들은 받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다운받으시는 걸 추천한다.
필자 처럼 구글어스를 이용해서 조사지점 좌표를 많이 찍어둘 것이라 생각한다.
찍어둔 좌표가 있다면 그 좌표를 이용해서 연습해보자.
만약 찍어둔 좌표가 없다면 무작위로
위의 예시 그림처럼 좌표가 찍혀진 포인트를 만들어준다.
잘 찍혔다면, 왼쪽 상단에 있는 폴더에서
우클릭을 하고 장소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른다.
잘 따라오셨다면,
.kmz의 파일형식으로 저장하면 된다.
qgis의 작업창을 불러와 준다.
위의 그림처럼 행정경계든, 위성사진이든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파일을 불러오고
내가 저장한 point 벡터들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을 해준다.
가끔 행정경계의 좌표계를 이상하게 설정하고
좌표가 잘 안맞아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각 벡터들의 원본 좌표계가 잘 설정되었는지 확인해 주는게 좋다.
정확한 위치인 것을 확인했다면,
아까 구글어스 프로에서 저장한 위치를
qgis 작업창에 드래그 해서 넣어준다.
정확한 위치에 포인트 벡터가 잘 표시되어지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포인트의 크기를 조금더 키워보면...
정확한 위치에 잘 들어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에 분석에 이용하기 위해
좌표계를 맞추어야 한다면 다음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s://fishingbass.tistory.com/29?category=434156
아마 대다수의 초보분들은
구글어스에 표기하고, 다시 gis에 직접입력하거나
찍어서 좌표를 입력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글을 보셨다면,
google earth에 찍어둔 지점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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