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Life & Bioteco

biology and technology in MY LIFE

생물사진/2022 92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_2022.01.22.

전라남도에서 만난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삑삑도요를 관찰한 장소 바로 옆에서 관찰한 황조롱이의 모습이다. https://fishingbass.tistory.com/65 삑삑도요(Tringa ochropus)_2022.01.22. 전라남도에서 만난 삑삑도요 Tringa ochropus 주변에 논이 있는 하천의 보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삑삑도요가 관찰되었다. 작은 저서생물을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 보를 걸어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fishingbass.tistory.com 먹이를 탐색하고 있는 모습인것 같다. 촬영을 시작하니 카메라 셔터음이 들려 내가 서있는 곳을 바라본다.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경계심 없이 다시 먹이를 탐색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논이 있는 쪽으로 힘..

생물사진/2022 2022.02.15

독수리(Aegypius monachus)_2022.01.22.

전라남도 장흥에서 만난 독수리 Aegypius monachus 도로 옆에 위치한 논에서 독수리떼의 모습이 관찰되었다. 몇개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수리떼가 기류를 타고 상승하고 있었다. 다른 독수리들은 기류를 타고 상승하고 있는데 한 녀석만 암벽위에 앉아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먹이를 찾고 있는 건지 다른 녀석들과 다르게 앉아있는 모습이 보여 촬영하였다. 너도 얼른 날아봐! 라는 듯이 앉아있는 녀석 바로 위로 다른 독수리가 비행을 한다. 아프거나 다친녀석은 아니기를 바란다. 독수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멸종위기종이며 현재 일부 지역에서 독수리에게 먹이주는 활동을 하며 개체수 보존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생물사진/2022 2022.02.14

삑삑도요(Tringa ochropus)_2022.01.22.

전라남도에서 만난 삑삑도요 Tringa ochropus 주변에 논이 있는 하천의 보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삑삑도요가 관찰되었다. 작은 저서생물을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 보를 걸어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꼬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모습이 귀여운 삑삑도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먹이활동을 이어나간다. 삑삑도요를 관찰하기전 하천에서 꺅도요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겨울철 죽은 수초들 사이에 숨어있다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려 촬영은 할 수 없었다. 포즈도 잘 잡아주는 삑삑도요의 모습. 한동안 살랑살랑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관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다음에 귀여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생물사진/2022 2022.02.13

흰목물떼새(Charadrius placidus)_2022.01.22.

전라남도 장성에서 만난 흰목물떼새 Charadrius placidus 논 옆에 위치한 하천의 보에서 만난 흰목물떼새의 모습이다. 총 2개체를 확인하였으며, 보 주변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진처럼 노출되었을 때에는 육안으로 잘 확인되지만, 자갈과 돌에 숨어있으면 육안으로 잘 확인되지 않는다. 흰목물떼새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생물로 멸종위기종이다. 도심하천의 보 주변에서 자주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사진/2022 2022.02.12

쇠가마우지(Phalacrocorax pelagicus)_2022.01.15.

고성에서 만난 쇠가마우지 Phalacrocorax pelagicus 암반 위에 쇠가마우지와 큰재갈매기가 함께 앉아서 쉬고있다. 배설물이 많은 것을 보니 자주 들리는 곳인 것 같다. 한동안 몸단장을 하더니 갑자기 서로 마주보는 쇠가마우지와 큰재갈매기의 모습이 관찰되었다. 다시 서로 할일을 하는 쇠가마우지와 큰재갈매기의 모습이다. 같이 동행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쇠가마우지를 관찰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

생물사진/2022 2022.01.20

말똥가리(Buteo buteo)_2022.01.15.

고성에서 만난 말똥가리 Buteo buteo 탐조를 다니면서 전봇대를 보면 보이는 말똥가리의 모습이다. 말똥가리는 굉장히 예민한 것 같다. 조금만 이상함을 느끼면 도망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번 촬영도 굉장히 먼곳에서 촬영했다. 배설물을 배출하는 것을 보고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비교적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종이지만, 촬영하기는 어려운 종인 것 같다.. ^^;;

생물사진/2022 2022.01.19

바다직박구리(Monticola solitarius)_2022.01.15.

강원도 고성에서 만난 바다직박구리 Monticola solitarius 쇠가마우지를 찾으러 갔다가 만난 바다직박구리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내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라고 한다. 내항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도 쳐다보면서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 많이 관찰되었다. 바로 아래쪽에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 바다직박구리의 모습 이곳저곳 돌아다니더니 길에서 쓰레기를 주워 테트라포트 안쪽으로 들어갔다. 배설물(?)이 있는 것 같은데.. 녀석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것 같다.

생물사진/2022 2022.01.16